처음에는 허스키를 보려고 방문을 했다가 웰시코기를 키우고 싶다고 했던 남자친구 의견을 들어
작고 오통통한 웰시코기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. ~
데리고 온지 이제 하룻밤이 지났지만 아이가 너무 적응도 잘하고, 밥도 짱 잘 먹어요! ㅋㅋㅋㅋ
얼마나 애교가 많은지 하루종일 저와 남자친구 발을 쫄래쫄래 따라다닌 답니당
부비부비 애교 부릴 때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. ㅜㅜ
더 나아가 펑퍼짐한 엉덩이를 실룩실룩 흔들면 아주 그냥 껌벅 죽어요. ㅋㅋㅋ
저는 웰시 종류를 크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제 데려온 아이는 애교 덩어리에 너무 사랑스러운 거 있죠!
저에게서 웰시에 대한 환상을 깨게 만들어준 아이였답니다!
펫샵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, 분양하고 키울 때 주의 사항 등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고 하셔서 정말로 귀담아 듣고왔어요. ㅋㅋ
강아지는 처음 키우는 거라 여러모로 걱정도 많았는데 좋은 직원분들 덕에 한시름 덜고 데려올 수 있었어요.
서비스도 팍팍 땡겨 주시고, 건강한 아이를 분양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.
예쁜 아이 주신 만큼 사랑 듬뿍 주면서 키울게요! ♡
안녕하세요 개 키우는 남자입니다 ^^
소중하고 정성스러운 포토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^^
저희 가게 있을때에도 얼마나 애교를 부리는지 ㅎㅎ
앞으로 키우시다가 모르시는점 있으심 꼭연락주시구요
한번씩 일상생활도 올려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^^